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미리미리 대비하기 위해
납골당과 수목장, 평장 등을
미리미리 알아보고
좋은 자리들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접근성이 좋은
수목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수목장은
대구, 부산에서도 1시간 내외 정도 밖에
안 걸리며 밀양 시청 기준
10분 정도 위치에 있어
찾아가기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수목장은
경남 밀양시 무안면 창밀로 2890-150
밀양 추모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수목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밀양 추모공원이 제단 법인이어서
몇 년 몇십 년이 지나도
절대 폐업하지 않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번 자리를 정하시면
내 생각이 바뀔 때까지
평생 그 자리 그대로 있기에
내가 생을 살아가면서
위로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수목장은 위에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나무 크기가 작아 보이실 순 있어도
전부 좋은 자리에 위치해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접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대부분의 수목장은 나무 크기는 커도
언덕에 위치해있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나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올라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밀양 추모공원에 위치한
이 수목장은 계단과 경사로를 설치하여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이나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도
부담 없이 편하게 오고 갈 수 있습니다.
납골당은 내부에 음식을
못 가지고 들어가고
내 가족 생각날 때
얘기만 하는 공간이라면
수목장은 간단한 음식을 가지고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삶의 상처를 위로받으러만
오는 것이 아닌
편하게 놀러 오고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목장은 총 30그루 정도
준비되어 있으며
당연히 계약하시기 전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고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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