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후불제상조 하늘휴(休)가 알려주는 불교장례절차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기독교에 이어 불교 장례절차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종교에 따라서도 장례를 많이들 지내실 수 있기에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종교 장례를 많이 지내시곤 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종교 중 불교의 장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교에서는 장례식을 다른 말로 ‘다비식’라고 합니다.
뜻은 불에 태운다는 뜻으로 화장을 기반으로 하는 장례를 뜻하죠.
기독교에서는 목사께서 주도하시지만
불교에서는 스님께서 주도하십니다.
모든 장례의 큰 틀인 고인 이송, 입관은 같지만
고인과 이별하는 영결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개식: 모든 절차를 담당하는 호상이 진행합니다.
악력 보고: 고인과 가까운 친지가 고인을 추모한다는 뜻으로 약력을 소개
착어: 고인을 위해 주례성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법하는 것
창혼: 고인이 극락에 가서도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스님이 고인의 혼을 부르는 것을 뜻합니다
헌화: 고인의 친지가 고인을 위해 영전에 국화를 올립니다
독경: 주례 승과 모든 참례자가 고인의 혼을 안정시키고 부처님 세계에서 편히 잠드시라는
경문을 소리 내어 읽습니다.
소향: 모든 참석자분들이 향을 태우며 추모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흥서원: 주례 승리 부처와 보살에게 공통된 네 가지 서원을 의미하는 절차
폐식: 영결실이 모두 끝났음을 알림
- 불교식 장례도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의 종파와 사찰별로 다를 수가 있습니다.
불교 장례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49재이죠.
49재란 고인이 돌아가시고 49일 동안 험한 길을 가시는데 그 길에 명복을 빌어주는 것을 뜻합니다.
경주후불제상조 하늘휴(休)의 특별한 무료 서비스는 바로 꽃으로 관을 꾸며주는 것인데요
이것도 종교별로 맞춤 꽃 관을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 시 미리 말씀해 주시면 국가공인 장례지도사분께서 직접 생화로 종교에 맞게 관을 꾸며주십니다.
고인의 마지막 순간, 잠들어계실 관 또한 소홀하지 않고 품격있게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은 불교식 장례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종교 장례 이후 장지에 안치하실 유골함 또한 저희 경주후불제상조 하늘휴(休)에서는
종교별 유골함이 준비되어 있고 각인 작업 또한 무료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불교 장례를 궁금해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나 사진 속 번호로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장례뿐만 아니라 장지, 장묘, 유골함, 무빈소 장례, 개장/이장 등 어떤 궁금 사항이던지
전문 장례지도사께서 말끔히 풀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